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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가은교회입니다. 박바울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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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의 말씀 / 5월 23일 - 29일(2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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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만일 세기적인 야곱의 사랑을 받는 라헬이라면, 누구나 육신을 가지고 선악 속에 밝게 살아온 만큼 로망일수 밖에 없습니다. 왜? 지금 라헬의 죽음을 말해야하는데 라헬의 사랑 얘기를 합니까? 라헬의 죽음을 바로 보려면 라헬의 인생을 봐야해요. 제가 아까 말씀 드렸죠. 야곱이 너무 수를 보여주었다. 그런 면에서 야곱은 순수한 거예요. 왜? 있는 그대로 그러나 세상은 이미 선악에 눈을 밝게 살아온 만큼 그런 것이 보이죠? 그럼 장사가 들어갑니다. 이걸 지금 라반을 통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벌써 계산이 나오는 겁니다. 7년 7년 해도 되겠구나.

여러분 세상에 사려면 둘중에 하나 해야 합니까. 진짜 세상의 지혜, 선악에 능한 자가 미련한 자를 이기게 되어있어요. 그죠? 이건 속일수없는 사실 입니다. 살아지는 세계의 원리입니다. 육신은 강한게 낫지. 약한것은 맨날 이용당하는 겁니다. 우리는 누굽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의 사람으로 부르신 겁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은 믿는 자를 통한 세상을 이기는 자의 삶을 믿는 자를 통해 영광으로 나타내기 위해 부르신 겁니다. 그래서 계속 히브리서 11장 1장 부터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다. 그러면서 뭐라고 합니까. 믿음으로 아벨은.. 그래서 믿음으로 아벨을 보지 못하면 이해 안되요. 하나님 믿고 피본 사람이 아벨입니다. 육신 세계로 보면 가인은 강한 자고 아벨은 약한자 당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 속에서 보면 선악의 세계만 밝게 드러나는데 하나님의 존재가 묻혀 버려요. 성경의 아벨 이야기를 보며 이해가 안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으로.. 그럼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믿는데. 내가 말하죠. 조금씩이라도, 누구도 별수 있겠습니까. 이미 살아온 세계가 육신의 선악 속에 살아왔는데 그래서 믿는 자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잖아요. 신분 상으로 하나님의 자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그들 속에 하나님은 믿음으로 그들의 인생속에 그대로 보여주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 인생 얘기 입니다.

정말로 야곱이 믿음으로 살아지는 실상이 있으면 이거 보입니다. 야곱의 순수한 수준. 부족한 것이 뭔지, 육신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럼 우리는 세상 지혜, 선악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바로 사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거 모르면 인본주의 되는 것이고, 믿는 자나 불신자나 똑같아요. 불신자는 마귀의 자녀요 어둠의 권세, 배후에서 역사하기 때문에 믿는 자는 이미 거기에서 옮겨 놨는데, 믿는 자는 믿음으로가 아니면 세상을 이길수없는 것을 하나님도 알고 마귀도 알아요. 그래서 내가 그냥 세상 지혜가 아니거든요. 수를 안 보여준다. 무시하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그럼 어떻게 해야 할것을 무시하는것이 아닌 믿음 안에서. 여러분 이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압니까. 여러분 아직 이 부분이 안되서 나도 헤매고 있는 것이고, 함께하는 부부 자녀 교제 속에서 믿음으로가 안되는 겁니다. 여러분 어제 사모 간증 들으셨지만 제가 잘한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나타난 것은 믿음으로 거든요. 한것이 있으면 하나님이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나는 맨날 깨진것 밖에 없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걸 깨닫게 하신 겁니다. 전에는 무시 했어요. 에이 인본주의. 무시하며 살아 보세요. 왕따 당해요. 아까도 식사하며 커피 마시면서 그랬어요. 진짜 믿는 사람들이 믿음으로가 뭔지를 모르면 공무원 들어가는게 제일 좋다. 철밥통 직장이 제일 좋다. 그런데 그 안에서도 그런 수준은 왕따 당한다. 실제가 그래요. 갈수록 더 심하게 되어있어요. 왜? 세상은 강해 지니까. 그래서 지금 다 힘들지만 사실은 제일 힘든게 성도들이에요. 세상이 악해지니까. 이것도 우리에게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얼마나 중요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까. 저도 제 부족함을 보면서 그걸 본겁니다. 실상인 믿음이 온 만큼 믿음으로 살아지는 것들 속에서 무시했던 선악의 세계가 믿음 안에서 이게 하나님의 참 지혜에요. 단순한 그 세계를 아는 만큼 인본주의 방법 가지고 살아가는게 아니라 이것을 방법 갖고 살기 위해서 선악을 아는 만큼 믿음으로, 그 세계 속에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하여 선악을 바로 사용하는 겁니다.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래도 우리는 부족하고 고통을 당해요 그런데 하나님이 계속 우리의 부족함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가,, 그러면 나도 점점 믿음으로, 함께 하는 자들 속에 믿음으로. 그런 만큼 선악이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지는 것들 속에서의 세상을 이기는 이게 인본주의 수단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수단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모르면 이원론적으로 나눠지니까 왕따 당하는것 밖에 뭐가 있냐고, 그러니까 아에 교회 사람 되어버리고 교회 안에 교제 밖에 없는데 그게 정말 그리스도 안에 교제 입니까? 이렇게 되면 믿는 사람도 점점 고립되어 버리고, 만약에 그 안에 능하고 뛰어나고 세상적인 지혜가 밝은 사람일수록 뛰쳐 나갑니다. 이게 오늘날 교회 모습입니다.

2020.08.14 함께하는 여름 수련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