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인간의 정체성이 뭔가요? 정체성을 알고 사람들을 대해야 가장 바로 대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린 껍데기 속에서 사람 관계 합니다. 부부관계도 한쪽이 있고 없으면 살아가는 것 속에서 '주종관계' 가 됩니다. 사람은 그런 기준 속에 충족 됐기 때문에 애정이 시작된 것이고 실제 살아가는 인생 속에 그것이 다 떨어져 나갑니다. 내가 우리 세화를 보면, 그래서 그 정도면 이쁜거야. 잘 들어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장 들어가면 다 좋은 거야. 그런다고 해서 거기에 인생의 답이 있냐 그건 아니야. 필요한것 뿐이야. 만일 그런것 속에 답을 찾는다면 인생은 갈수록 허무해져, 공허해져. 그런데 살아가는 인생속에 그런것이 없으면 진짜 비천해 지잖아요.
그래서 지금 부터 부모들이 이렇게 은혜 받아가는 만큼 있고 없는 것들속에 수준이 만들어 지기 전에 그러한 잘하고 못하는 그 기준속에 내가 점점 묶임이 되기 이전에 그러한 모든 것들을 통하여 각 사람 속에 구원하시는 일, 그 구원 만이 인생의 사는 길이 있음이, 거기에 실상인 믿음으로, 이걸 부모들이 은혜 받아가는 만큼 우리 자녀들이 그걸 도와주셔야 해요. 참 그게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11년 동안 은혜 받아 왔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쉬운게 아닙니다. 아직도 우리 수준, 우리 수준속에서 과정을 가면서 하세요. 그럼 실수도 있어요. 잘못 할때가 있어요. 얘들도 잘못한다니까. 속이지 말고 과거에 부모들은 온전한 사람 처럼 나타내려고 있는것 감추고 학교 다닐때 괜찮았던 것 처럼 요구하거든요. 그렇게 하지말고 살아가며 있는 것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지는 세계, 그러면 내 모습 그대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똑같은 일이거든요. 있는 것들 속에서 조금씩.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 속에서, 찾아가면서, 그것을 나눠 보세요. 그걸 기준으로 몰아가지만, 그것 까지도 부모가 조금만 변화되어도, 아직은 도와주는 수준도 아닌데 아이들이 변화되어요. 왜냐하면 함께 하기 때문에 그래요. 함께 속에 연결되기 때문에 그래요.
조금만 야곱으로 사는 세계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믿음으로, 이 세계 혼란 흩어지고 무너지는 일이, 이거 엄청난 파장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이거 아니면 이제까지 은혜 받아온것 믿음으로, 진짜 의미 없어요. 이전에 차라리 선악 속에 내가 늘 말하잖아요. 그 세계는 약한것 보다 강한게 낫다. 머리 안쓰는 것 보다 머리 쓰는게 훨씬 낫다. 우리가 조금씩이지만,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그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지금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 속에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실제적 과정을 나타내는 일, 너를 통해서 파괴하고 뽑고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육신속에 살아가는 이 세계의 고난을 통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나타내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구원의 새 일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항상 새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 마저도 옛 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깨달아 가야 새일로 쌓여가기 때문에 믿음으로가 항상 육신속에서 영으로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