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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가은교회입니다. 박바울 목사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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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의 말씀 / 6월 20일 - 26일(26주)

조회수358

2021-07-14

"억울함을 푸시려고 나의 호소를 들으사." 그 이름이 '단' 이에요. 단 지파가 이후에 어떻게 된줄 압니까? 육신은 어찌할수 없이 똑같아요. 야곱이나, 라헬이나, 그의 아들들도. 육신속에서 믿음으로 아멘!

 

빌하를 통해서 두번째 아들 주셨죠? 수준을 보면 안 주셔야 하는데, 복음은 정말 맞아요. 우리의 인생속에 우리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당신의 구원의 일을 나타내시는 것이기 때문에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은혜 주실 자에게 은혜 주시고 당신이 은혜 받는 자를 통해 나타내실 일을 나타내시는것 뿐이에요. 내가 하나님이라면 하나 줘 봤더니, 안줘. 그런데 또 줬어. 그 이름이 '납달리'. 그 의미가 언니와 크게 경쟁하여 크게 이겼다 하고, 누가 경쟁했어요? 이게 스스로 경쟁하는 세계에요. 그래서 이 세계는요. 선악의 기준 때문에 있어도 있는것 갖고 못누리고 항상 쫓겨요. 이게 종노릇하는 거예요.

 

그래서 불쌍해요. 내가 볼때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구원의 은혜를 어떻게 보면 행복한 여인인데 스스로의 고통 속에서 그것 마저도 내 억울함을 푸사, 내 호소를 들으시고! 이런 하나님 만들지 않아요. 그 다음에 둘째를 주셨는데 내가 경쟁하여 크게 이겼다. 레아는 여섯이야 뭘 크게 이겨. 완전 착각 속에 사는 세계에요. 그런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이렇게 하는거 보면 주님 저거 어떻게 해요?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하나님은 똑같이 하시는데, 계속 뺐고 뺐기는 세계에요.

 

그래서 여러분 은혜 받으면 수고하고 무거운짐이 내려놔지지만, 우리는 또 야곱 육신속에 살면 스스로 또 모든 짐을 스스로 지고 묶고 묶여가는 세계를 만들어 가요. 겨우 둘 낳고, 내가 언니와 경쟁하여 크게 이겼다. 솔직해라. 솔직해. 레아는 종한테 낳은게 아니야. 자기 몸에서 나은 거야. 그런데 여섯 명이나 낳았어. 그런데 크게 이겼다네. 그래서 항상 보면 그 세계는 자기가 최고야, 항상 자기의가 나타나야 하고, 인정 받아야 하고, 세움을 받아야 하고, 믿는 사람들 진짜 이렇게 구원을 이루는 믿음으로! 그 믿음은 살아지는 세계가 있음이 믿음과 삶의 변화가 점점 이걸 믿음으로 배워간 사람이 아니면 인격이 조금 낫고 못 낫고 차이 뿐이지 똑같아. 보니까 똑같더라고. 이게 라헬이에요. 부인이 넷이지만, 제일 사랑 받은게 라헬인데 이미 7년 동안 14년 동안 실제, 연애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실제 삶속에서 14년 종노릇한거 밖에 없다니까. 그것으로도 절대 만족할수 없는, 있으면 더 있어야 하고 조금 없는것 갖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여러분 그 뒤에 무슨 사건이 나옵니까? 장자인 루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를 얻어오죠? 빨간 열매가 달린 중동 지방에 있는 식물인데 뿌리는 인삼 비슷하데요. 이게 여자들의 태교를 돕는 것이고 강장제에 쓰이기도 한데. 르우벤이 그것을 갖고 와서 자신의 어머니를 주려고 하는것을 보고 뺐습니다. 이 투기를 누가 말려. 절대로 안 끝난다니까! 이게 누구에게나 있는데 라헬을 통해 보여주는 겁니다. 이게 선악의 세계야! 누구도 육신은 똑같은 정도 차이, 똑같은 것을 야곱에게도 있고 라헬에게도 있고 레아에게도 있어. 그런데 있는 야곱과 함께 하는 모든 자들 속에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하시는 일을 믿음으로.. 이제 조금 깨달아 지시고, 영적인 의식으로 조금 믿어지십니까? 이거 아니면 기껏해 봤자 선악속에 믿음을 믿음으로 아니까. 육은 육이요. 그러니까 인생 안 풀리는 거예요.  

제가 고린도 후서에 몸은 음란을 위해 있지 않고 몸은 주를 위하나니, 주는 우리의 몸을 위하시나이다. 우리 이 말씀 어떻게 이해 했습니까? 내가 주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면 주가 내 몸을 지켜 주신다고 생각했죠? 우리는 선악의 종교 기준속에서 그대로 받았습니다. 그렇게 살아 보세요. 제일 잘 볼수 있는게 선교현장 열악한 현장이잖아요.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고 선교 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분들 7-80% 가 남는게 병밖에 없어요. 그래서 선교 현장을 깊이 들여다 본사람 중에 시험든 사람이 많다니까. 이렇게 주를 위해 헌신하는데 병 밖에 없다니까. 어떤 사람은 죽은 사람도 있어요. 이제는 이것이 뭔지 알아요. 그게 믿음으로 행하는것을 말하는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와 복음을 위한다는 우리의 선악 속에 선의 기준속에 말씀 전하고 복음 전파하는 일을 위하여, 하면 다 믿음으로 하는것으로 믿었다고, 하면서 우리는 뭘 몰랐냐고, 이게 내가 사는 길이잖아요. 이게 하나님이 우리 인생속에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능히 설수 있는 이걸 모르면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내가 넘어지는 그걸 속일수 없는 사실로 선교 현장, 목회 현장 속에 얼만든지 함께 하십니다. 전에는 긍정적으로, 불신앙 하면 안되니까. 아니야. 있는 것이 어찌 없다고 한들 없어지는 겁니까? 믿음으로.. 우리 이것 하나만 몰랐던 거야. 그럼 점점 어떻게 바뀌냐. 무엇을 하느냐가 주와 복음을 위한게 아니에요. 세상 일을 해도 심지어는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해도 주안에서,,, 믿음으로 하는것이 될수 있고 이것이 아닌 것은 주의 일을 하는것 같은데 주 밖입니다. 속일수없는 인생으로 그대로 드러납니다. 믿음으로 살아지면 절대로 선악을 무시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악 속에 기준으로 몰아가면 내가 나를 넘어 버려요. 내 몸을 내가 혹사 시켜 버려요. 믿음으로가 아닙니다. 그래서 몸이 나가요. 그런데 우리는 그걸 믿음으로 알거든요.

 

 

2020.08.14 함께하는 여름 수련회11